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게티이미지뱅크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는 어린이용 뜨개질 키트 상당수가 안전인증을 받지 않고 판매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제품에선 어린이에게 유해한 ...
[이데일리 e뉴스 임수빈 인턴기자] 의사가 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건강검진을 하면서 보호자의 동의 없이 남학생 생식기를 만지며 검진하는 건 ‘아동 인격권 침해’라는 판단이 나왔다.
올해 1분기 아동학대 피해아동 10명 중 4명은 자신이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아동학대 신고의무자가 있지만, 신원이 특정될 우려와 보복 가능성에 주저하는 경우가 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