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남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며 서울 전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특히 토지허가거래구역 지정 해제된 곳(잠실·삼성·대치·청담동) 위주로 서울 집값 오름세가 더욱 뚜렷해지는 모습이다.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셋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배인호)는 지난 11일 관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종사자 14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얌얌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얌얌요리교실'은 어린이들이 기호도가 낮은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를 직접 조리해보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편식 예방을 도모하고, 조리종사자..
[프라임경제]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20일 성명서를 통해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즉각 폐지와 독도에 대한 불법적인 영유권 주장 중단,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사죄를 강력히 촉구했다.이는 오는 22일 시마네현청에서 개최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앞두고 발표된 것이다.이번 성명은 역사적, ..
[프라임경제] 미국발 관세 폭탄 세례와 탄핵 정국에 따른 정치·사회적 혼란으로 경기 불확실성 장기화가 우려되면서 최근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기업들이 채용을 대폭 축소하고 있다.특히 중소기업들은 신규 채용 여력이 줄어들면서 인력 확보난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대기업들도 불확실한..
[프라임경제] 경남도가 미래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경남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SMR 제조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앞서 19일 정부는 재생에너지와 원전의 조화로운 확대로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년~2038년)'을 국회에 보고하고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추진경..
[프라임경제] DL이앤씨(375500)가 동대구와 천안 성성권역에서 주택전시관을 각각 오픈해 2025년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DL이앤씨에 따르면 동대구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동대구역 초역세권 입지다. 또한 천안 성성지구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은 성성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레이크..
[프라임경제] 오는 2월28일 천안 사적관리소 광장 및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2025 시민과 함께하는 아우내봉화제'가 열린다.이 행사는 3·1운동 당시 호서지방 최대 규모의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유관순 열사와 순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2월 말에 개최된다.이번 아우내봉화제는 천안청년..
[프라임경제]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20일 포항 남구 오천읍 소재 오천사랑나눔의 집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10여명이 함께했다.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급식소를 방문한 어르신들께 직접 배식을 하고, 설..
[프라임경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 17기가 20일 포스코센터에서 8개월 간의 국내외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진행했다.비욘드는 지난 2007년 창단된 포스코 대학생봉사단으로, 18년 간 1500여명의 봉사단원을 배출해오며, 매 기수 국내외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및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비..
[프라임경제]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연금 개혁, 반도체 특별법 처리 등이 논의될 국정협의회가 개최됐다. 여야 대표들은 원만한 합의를 기대하면서도 아직까지는 각자의 주장을 관철하는 모습을 보였다.20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첫 '국정 안정을 위한 국회-정부 국정협의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프라임경제]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알고리즘 조작으로 자사 상품 특혜 의혹을 받은 쿠팡에게 시정 명령한 것에 대해 대법원이 효력 정지 판단을 내렸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7일 공정위의 재항고를 심리불속행 기각해 2심 재판부의 결정을 유지했다. 앞서 2심 서울고등법원은 쿠팡이 공정위를 상..
[프라임경제] 경남도가 20일 '경남도민연금 도입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와 도민 의견을 수렴해 경남도민연금 도입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재 국민연금 수급 연령이 63세(2023년 기준)로 상향됐으며, 2033년에는 65세로 조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은퇴 후 최대 5년간 소득이 ..